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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커피계의 에르메스 <바샤 커피> 청담점 오픈 추천원두 내돈내산

by 직짱인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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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샤 커피바샤커피
바샤 커피


바샤 커피란?

커피계의 명품, 커피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싱가포르의 "바샤 커피 (Bacha Coffee)"가 드디어 국내에 최초로 매장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바샤 커피는 홍차로 유명한 TWG에서 만든 커피 브랜드로, 200개 이상의 원두 종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100% 아라비카 원두로 다양한 맛의 원두 라인업을 자랑하며,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19년에 싱가포르에서 첫 매장을 개설 및 오픈했으며, 현재는 프랑스 파리, 모로코 등 전 세계 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장이 전 세계적으로 7개밖에 없기 때문에 바샤 커피의 이번 한국 상륙이 매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샤 커피바샤 커피
바샤 커피 모로코 / 싱가포르 지점


바샤 커피 청담점 오픈 정보

바샤 커피바샤 커피
바샤 커피 파리 / 아랍에미리트 지점


바샤 커피의 서울 청담점 오픈은 24년 7월 중일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청담 매장으로 알려진 예정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32"입니다. 싱가포르 및 다른 도시의 바샤 커피 매장이 화려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어 청담이라는 지역과 매우 잘 어울리는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의 매장들은 베이커리 메뉴도 제공하고 있어, 한국에서는 어떤 메뉴가 선보여질지 기대가 큽니다.


바샤 커피 원두 종류

바샤 커피
바샤 커피 원두 종류

바샤 커피는 생산 지역별, 커피 타입별, 추천 시간대 별로 많은 종류의 원두를 구분해두었습니다. 구분된 원두는 바샤커피의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생산 지역별: 아프리카 / 아라비카 / 아시아 / 중앙아시아 & 캐리비안 / 오세아니아 / 남아메리카
  • 커피 타입별: 싱글오리진 (단일 원산지) / 파인 블렌드 / 파인 플레이버 / 디카페인
  • 시간대별: 아침 / 오후 / 온 종일

바샤 커피 추천 원두

바샤커피는 다양한 원두의 향과 풍미를 고르는 재미가 있는 브랜드입니다. 100가지가 넘는 많은 원두의 종류 중에서 맛과 향이 기억에 남고 유명한 추천 원두를 소개해드립니다.

바샤 커피
바샤커피 1910

  • 1910 Coffee (1910): 1910은 바샤커피의 시그니처 원두로, 처음 바샤커피의 원두를 접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맛과 향은 푸른 나뭇잎이 흐드러지게 드리워진 오후의 피크닉을 연상케 하며, 산딸기와 헤비한 크림과 잘 어울리는 맛으로 한여름의 휴일에 완벽함을 더해주는 커피입니다.

바샤 커피
바샤커피 시에라 마드레

  • Sierra Madre Coffee (시에라 마드레): 산미가 뚜렷한데도 달콤한 코코아 향을 입안 가득 남기는 과테말라산 블렌드입니다. 산미가 강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세계 최고의 커피를 위한 재배 조건인 비옥한 화산토양, 일정한 온도와 충분한 비, 햇빛을 갖춘 시에라 마드레의 경사면에 위치한 이 커피의 생산지에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바샤 커피
바샤 커피 블루다뉴브

  • Blue Danube Coffee (블루 다뉴브): 다누브 강 유역에서 온 산딸기향은 밀크 초콜릿의 부드러운 노트와 균형을 이루며 산뜻한 산미로 마무리됩니다. 샹티 크림을 얹으면 완벽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세빌 오렌지보다는 맛과 향이 조화롭게 섞여서 바샤커피를 처음으로 접하시는 분들도 쉽게 시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바샤 커피
바샤커피 세빌 오렌지

  • Seville Orange Coffee (세빌 오렌지): 세빌 오렌지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활기차고 풀바디한 아라비카 원두입니다. 코코아 향과 잘 익은 오렌지 향을 조화롭게 블렌딩 합니다. 시트러스의 부드러운 산미와 초콜릿의 달콤한 향이 어우러져 완벽한 오후 블렌드를 만듭니다. 오렌지 초콜릿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좋아하실 맛이겠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맛일 수 있습니다.


바샤 커피 선물 추천템

바샤 커피
바샤 커피

바샤커피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공식으로 입점하여 판매 중입니다. 단일 원두보다는 드립백 형태의 종류가 많이 있으며, 선물하기 좋은 드립백 패키지 세트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저는 익스플로러 커피백 테이스터와 머그잔을 선물 받아 잘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다시 들어가 보니 예쁜 글라스 잔도 출시된 것 같습니다.

바샤 커피바샤 커피바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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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볍고 저렴한 선물을 원하신다면 첫 번째 사진에 이는 38,500원의 단일 원두 세트를 추천드립니다. 22종의 원두 드립백 종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며, 잔과 소서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12개의 드립백이 한 상자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원두를 탐험하는 재미를 선물하고 싶다면 익스플로러 커피백 테이스터 (25개입)를 추천합니다. 익스플로러 커피백 테이스터는 1910 (3개입), 스위트 멕시코 3개입, 마라케시 모닝 3개입, 아이러브 파리 2개입, 톨테카 초콜릿 2개입, 세빌 오렌지 2개입, 몬순 시크릿 3개입, 시에라 마드레 3개입, 나란조 마운틴 2개입, 막달레나 디카페인 2개입의 구성입니다. 익스플로러 외에도 다른 원두로 구성된 어쏘티드/네비게이터/사피리 커피백 테이스터 세트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제가 선물 받은 "바샤커피 헤리티지 머그컵 & 리드 세트"도 함께 선물하기 좋은 추천템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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