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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 <파묘> 개봉 후 후기 모음, 정보 출연진 줄거리 뜻 알고보자

by 직짱인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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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정보

영화 파묘 후기
영화 파묘 후기

영화 파묘가 어제 2월 22일에 개봉하며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파묘>는 한국의 오컬트 스릴러 장르 영화입니다. 파묘의 감독은 '사바하', '검은 사제들'을 제작하기로 유명한 장재현 감독이며, 주연 배우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입니다. 영화 파묘의 줄거리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평소 오컬트 장르의 영화를 즐겨보시던 분들이라면 평이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감독: 장재현
  • 출연진: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 개봉일: 2/22
  • 장르: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

파묘 평, 예매율

영화 파묘 후기
영화 파묘 후기

영화 파묘의 연출은 장재현 감독의 솜씨와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영화는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오컬트의 요소를 절묘하게 결합하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영화 파묘는 개봉 당일 실시간 예매율 54%를 기록하였으며, 사전 예매량 369,990만 장(2월 22일 오전 7시 21분 기준)을 돌파하며 2024년 개봉 영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영화 파묘는 아래와 같이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두루 얻고 있습니다.

  • 네이버 영화: 10점 만점에 "9.21점". 실관람객들은 영화의 긴장감, 사운드, 연기력 등을 칭찬했습니다.
  • 씨네 21: 7명의 영화 전문가가 평균 "7.57점"을 줬습니다. 전문가들은 영화의 화려함, 주제의 명확함, 시각적 만족감 등을 강조했습니다.
  • CGV: 골든에그지수로 "9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한 지표입니다.

파묘 뜻, 의상 분장

영화 파묘 후기
영화 파묘 후기


영화 파묘의 공식 포스터는 커다란 나무 앞에 우뚝 선 악지의 묘가 주는 기이한 분위기와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의 미스터리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영화의 타이틀인 '파묘'는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내다'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 파묘의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의상과 분장 또한 많은 주목을 받으며 '신선하다'는 평을 받았는데요. 의상은 최윤선 의상감독이 맡아 연출했습니다. 영화의 배경이 1980년대 초반인 만큼, 당시의 패션과 분위기를 잘 살린 의상들이 등장합니다. 특히, 무속인인 화림(김고은)의 전통 한복과 악지의 묘에서 그녀가 착용하는 흰 옷이 인상적입니다.


영화 파묘의 분장은 이은주 분장감독과 황호균, 김호식 특수분장감독이 맡았습니다. 영화에서는 무당들이 동물을 바치는 대살굿이나 묘 이장하는 장면 등에서 피와 상처, 놀란 표정 등을 표현하기 위해 분장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영화의 주인공인 풍수사 상덕(최민식)은 눈에 흉터가 있는 캐릭터로, 특수분장을 통해 그 특징을 잘 나타냈습니다.


파묘 관람 후기 모음

영화 <파묘>가 22일 개봉하면서 SNS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 많은 후기들이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연기로 작두 탄다는 소리가 뭔지, 김고은의 굿 장면을 보고 다시 느꼈다.', '굿이라는 게 이 정도로 트렌디해질 수 있구나. 오랜만에 영화(티켓) 값이 전혀 아깝지 않은 영화다. 이 정도로 소름돋고 만족한 적은 영화 아가씨 이후로 처음이다.', '나에게 올해 파묘를 넘을 영화는 없다.' 등 전반적인 영화의 연출과 출연진들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많았습니다. 특히 극중에서 '굿'을 하는 김고은 배우의 연기에 대한 높은 평가와 이도현의 말투, 일본어 대사, 빙의 연기 등이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파묘의 감독인 장재현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화림이(김고은)가 혼을 부르는 장면에서 몇몇 스태프들이 몸이 으슬으슬하다고 하여 진통제를 먹기도 하였는데, 영화에 자문으로 참관한 무속인이 와서 조치를 취해주니까 괜찮아졌다"라고 합니다. 장르가 오컬트이다 보니 실제로 영화를 본 관람객들 중 '집에 가는데 이상한 기분이 든다', '자꾸 몸이 으슬으슬 떨린다' 등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영화 파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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